7월 26일 토요무박으로 육십령에서 삼공리주차장까지 30여키로의 덕유산 육구종주를 나섰다.

토요당일 화령재에서 갈령삼거리까지의 산행(일반울양말 단독착용)에 이어 바로 출정하는 탓에 엄지발가락이 마찰에 의해 약간 화끈거림이 있었으나,

지난번 죽령에서 저수령구간 산행때와 동일 착용조건(발가락 양말 + 얇은 야크울양말)으로 출정.

삿갓재대피소(육십령에서 12키로지점)도착해서 등산화를 벗고 15분정도 아침식사했는데. 식사후 등산화를 다시 착용할때 느낌이 꽤 쾌적했슴.

이후 산행마칠때까지 느낌 좋아요. 좋은 상품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