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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마워요! 야크털 양말
작성자 최**** (ip:)
  • 작성일 2015-07-16 1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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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2
평점 5점

50대 주부입니다.

수족냉증이 있는데,

특히 발 시림 증상이 심한 편이라 집안에서,

겨울에는 물론이고 한여름에도 항상 양말을 신고 있어야할 지경입니다.

그런 저의 고민을 아는 친구가 작년 몽골여행을 다녀오면서 몽골 산 야크털 양말을 사다주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재질인지라 긴가민가하면서 신어봤는데,

그 따뜻함에 한 번 놀라고 그 부드러움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겨울용 도톰한 양말 두 켤레를 가지고 겨울부터 봄까지 아껴가며 번갈아 신다,

지난 달 지인의 소개로< 행복한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급해 홈페이지 오픈하기 전, 여름용 양말을 미리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양말을 신어 보니 광고 문구처럼 보온은 물론이고 지난 며칠 장맛비에서도 발가락이

보송보송 할 만큼 방습효과도 탁월했습니다.

세탁 시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과 손세탁 시 나타나는 약간의 털 빠짐 현상만 아니라면

다소 고가의 양말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좋은 제품입니다.

고마워요! 야크털 양말

반가워요! <행복한 사람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야크털 양말 덕에 1년 4계절을 발 고생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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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 2015-07-17 12:48: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신체부위 중 어느 하나 중요치 않은 게 없겠습니다만 사실 우리가 그동안 발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습니다.
    발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바퀴본체에 해당합니다.
    그걸 감싸고 있는 게 타이어지요.
    사람에겐 신발이 그 역할인데,
    타이어에 공기가 들어 있듯이 발과 신발 사이에 양말이 있는 셈입니다.
    기능은 말할 것도 없이 패션의 완성으로도 그만한 의복 중에 양말만한 것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세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크 스카프를 보시면, 세탁소에 맡기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울 양말은 맹물에 조곤조곤 주물러 헹궈 주셔도 무방합니다.
    머리카락 샴푸 후 그 물에 헹궈주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양말을 비틀어 물기를 짜내지 마시고, 꼭꼭 쥐어 짜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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