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내용보고서 신어 봤는데 이제까지 찿던 양말 이네요  저는 군생활하는 사람인데 사계절 전투화를 신고 있어 무좀이 심하고 겨울엔 발이 시럽고 여름엔 덮지요

남자분들은 아실겁니다. 전투화가 어떤 신발인지를.... 그래서 주변에서 야크털 양말을 신어 보라던군요  아 ~~~  내가 찿던 그양말 요술장갑은 있는데 왜 요술양말은 없을까?  이제 이양말은 저는 요술 양말이라 부르고 싶네요  암튼 감사하구요 대박 나시길.....

발은 우리몸의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제 2의 심장이라 한데요 발이 편하면 모든게 편하고요 피곤하면 발바닦부터 아프잖아요 정말 아이디어 굳이네요

홍보내용처럼 고산지대의 사람들은 물이 부족한곳에서 추위와 때론 건조한 곳에서 몸과 발을 보호하는 전통적인 특별한 방법을 썼을거라 생각해요  아마도 그것이 주변에 있는 야크의 털인것 같애요  세탁이 여의치않은 고산지대에서 보온의 효과와 바람에 의한 세탁방법,  야외로 훈련 나가는 군인들에게 딱이에요

신어보니 정말 추울때 보온효과와 여름에도 통풍이 좋아  시원합니다.  전문 산악인, 등산좋아하시는 분들, 군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요

참 좋은 아이디어 제품!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